영화, 마스터
By 지옥에서 온 마늘 | 2014년 9월 25일 |
그에게 필요한 것은 '마스터'가 아니라 '프렌드' 였음 마스터라고 불리는 남자의 마스터 또한 그의 부인이였기에 그는 프레디에게 마스터 없이 살 수 있는 첫번째 사람이 되면 알려달라고 한거겠지 배우들이 정말 징그럽게 연기를 잘 한다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은 말할 것도 없고 (R.I.P 필립 ㅠㅠ) 너무 잘하니까 정떨어짐 ㅡㅡ;; 아.. 정말 배우란 직업의 사람들이란.. 근데 요새 내 뇌와 마음에 문제가 있나보다 요즘 보는 영화들 족족 어느 정도 괜찮다는 내용 또는 감독 또는 배우가 나오는데도 머리로 그러니까 이성적으로 자극되는 것도 없고 그렇다고 마음으로, 감성적으로 와 닿는 것도 없고 참.. 뭘 봐도 다 그냥 그렇고 그냥 그렇다 그냥 그래.. 난 마스터도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