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5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GT-2클래스
By Rosen Ritter | 2019년 8월 6일 |
박희찬 : 오늘 더운 날씨에 모든 선수분들 수고가 많았다. 폭염 속에서 뜨거운 열기를 느꼈던 것 같다. 스타트 직후 박원재 선수가 계속 추격해와 정말 힘든 레이스였지만, 타이어관리와 엔진 수온 관리를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박원재 : 어제 예선중에 클러치가 터지면서 난감한 상황이 벌어졌고, 오늘 아침 웜업에선 미션이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아 급하게 수배해 중고 클러치를 가져다 장착하게 되었다. 그릿 모터스포츠 운영팀과 기술팀이 합심해서 내 차를 정비해 줘 결승에 나갈수 있게 애써주었다. 이 모든 영광을 그릿 모터스포츠 미케닉들과 운영팀에게 돌리고 싶고, 너무 감사하며 분당에서 나를 응원해 준 문영호 동생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 이창우 : 폭염 속에 모두 힘들었고,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