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놈의 게임이 타이틀 화면에서도 캡처를 막아놓는건지...)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구매하고 약 한달 직장인이라 시간을 많이 내기도 어렵고 하루에 두어시간씩 꾸준히 플레이해서 누계 플레이 70시간...;; 어지간한 rpg도 깰만한 시간입니다만, 어떻게 플래티넘 트로피까지 달성했습니다. 물론 아카이브 달성도 100%. 엔딩 보는 거보다 놓친 플로우차트 채우는게 더 번거롭고 힘들었네요 감성은... 그렇네요 확실히 나스의 필력이 예전보다 나아진 건 확실한 거 같습니다. 그 독특한 문체는 여전하지만 읽기 거슬렸던 반복문은 거의 없어졌고 깔끔해져서 가독성도 나쁘지 않은데 여전히 뽕차는 전개는 깔끔하게 묘사하는 실력파 시나리오 라이터 오리지널과 달리 반쪽자리 게임으로 발매했지만 알퀘 루트, 시엘 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