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한 것은 노래의 주인공이다. “딴 놈 만나면 안 돼”(Nothing’s Over),“똑바로 봐 우는 게 싫어서 그래”(‘내꺼하자’) 등소년같던 청년은 “세상아 보거라 이기게 해다오 태양아 뜨거라 내게 힘을 다오”라며 주먹을 불끈 쥐는 어른에 가까워졌다. 아이즈의 아이템플 인피니트 기사가 있길래 링크. 다 읽어보셨겠지만ㅋㅋㅋ good과 bad 둘다 동의함상처받은 소년 판타지라는 말이 여기서 처음 나온걸로 아는데, 진짜 인피니트 그룹색을 표현한 것중 이게 갑인거 같다.하지만 상처받은 소년일 때야 누나들 보호본능 일어나고 좋은거지 언제까지 상처받은 청년,중년 되면 그것도 안될 말임. 집착과 좌절의 아이콘에서 집착은 유지하되 좌절이 빠지고 그자리에 어른청년의 모습을 넣어서 반죽하고 잘 빚은게라스트로미오란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