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여배우 미즈하라 키코가, 닛신 식품의 '컵 누들 라이트' 시리즈의 CM 캐릭터에 기용된 것이 12일, 밝혀졌다. 동 상품의 새로운 먹는 방법으로 얼음을 넣은 'ICE 컵 누들 라이트'를 소개하는 신 CM '얼음 너무 많이 넣어버렸어'편에서 코믹한 댄스를 선보인 미즈하라는 "보폭을 열고 걷는다던가, 이상한 움직임을 하는 것은 지금까지 좀처럼 없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부끄러웠습니다."고 회상하면서도 "댄스는 잘하는구나, 스스로도 생각했습니다."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20일부터 전국에서 방송. 새로운 CM은 미즈하라가 'ICE 컵 누들'을 완성시킬 때까지의 모습을 그리는 내용. ICE 컵라면을 만들려고 무심코 얼음을 너무 넣어버린 미즈하라가 많이 들어간 얼음을 멍한 표정으로 바라보며 실패한 충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