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긴 4월이 코앞인데 정월 이야기 해봤자이긴 하지만(...) -음 뭐랄까, 개인적으로는 이 물건은 캐릭터들 얼굴변화 보는 것만으로도 좋습니다. 자잘한 심리묘사도 즐겁고, 정말 장면장면 즐겁게 보고 있기에 이번화도 좋았었는데에에에에에엥에~@@ -이번화 포스팅 하려다가 관련 글보고 좀 짜하게 식는 기분, 지금 열심히 스샷 찍고 있었는데 쪼꼼 슬프네요. 뭐 그래도 좋은 작품이라는 생각이고, 남은 애피들도 기대가 됩니다. -스샷을 한창 찍고 있는데 결혼집 갔다오고 어쩌고 하다보면 올리는건 아마도 내일 포스팅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