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5년부터 2015년까지, 한결같이 그 자리를 지키는 도톤보리의 상징. 그리고 2014년부터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제 6 대 구리코 러너' . . . . . . (18) 이번엔 그냥 지나칠까 했지만... 오사카 유흥가의 상징적인 존재, 도톤보리(道頓堀) . . . . . . 일요일의 신사이바시 상점가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사람이 많다. 지나다니는 통행이 힘들 정도로... 주말의 명동 밀리오레부터 신한은행 앞까지의 거리를 다니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그 붐비는 정도가 대단한데, 아무래도 오사카 최대의 상점가와 쇼핑가가 몰려있는 곳이니만큼 관광객 비중도 많은 편이라 곳곳에서 어렵지 않게 '한국어', 그리고 '중국어'도 들을 수 있다. 서울 명동을 거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