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침이 밝았다. 5일차인 오늘은 울산에서 K리그 관전이 있다. 씻고 아침을 먹으러 내려갔다. 비즈니스 호텔에서의 조식.비즈니스 호텔답게 전복죽에 이것 저것 아침이 준비 됐었다.맛있게 먹고 숙소를 나섰다. 울산을 넘어가기 전 포항 포이스스포츠에서 포항스틸러스의 머플러를 구입 후스틸야드를 향해 갔다 안에 들어가보고 싶었지만 관계자도 안보이고그냥 들어가면 눈치보일까바 소심하게 밖에서 한 컷 찍었다...... 안에 들어가고 싶었는데. ㅠㅠ 스틸야드를 구경 하고 울산으로 넘어가 지인을 만나 횟집에서 점심을 먹었다.14년만에 만나는 지인이라 사진 찍을 새도 없이 밥먹으며 이 이야기 저 이야기 많은 이야기를 했다.예전 음악을 듣던 이야기... 처음 봤을때 이야기... 현재 사는 이야기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