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팀들 모두 해외 전지훈련을 떠나간 상태이며 이 전지훈련을 통해 2015년의 성적이 좌우될 수 있을 것입니다. 2015년 시즌은 KT의 참가로 인해 10개팀이 144경기를 치루는 대장정이 펼쳐질 것입니다. 2013,2014년에 한팀씩 돌아가면서 쉬는 형식이 아니라보니 체력적인 부분이 후반기에서 중요하게 자리매김할 가망성이 많이 있습니다. 또 2014년 시즌보다 16경기가 늘어난 것도 체력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NC다이노스의 경우 외국인 선발진이 3명에서 2명으로 줄어든 상태다 보니 4,5선발진을 찾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며 2015년 시즌의 성적을 결정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4,5 선발진은 공석이며 스프링캠프에서 4,5선발진을 결정할 것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원종현, 이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