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자 : 척 테일러 솔직히 말해서 그냥저냥 인디의 고만고만한 레슬러가 될 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 보니 너무나도 커져버린 레슬러인 쟈니 갈가노의 필살 서브미션입니다. 자신의 성인 '갈가노'를 이용한 언어유희 센스가 멋진 기술로 'No Escape'라고 하는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들더군요. 기술 자체는 그렇게 참신하진 않지만요. 알렉스 쉘리의 보더 시티 스트렛치와 동형. 그런데 이렇게 커버릴 줄은 진짜 몰랐어요. 솔직히 말해서 렛 타이터스와 케니 킹도 그닥 마음에 들지 않았고 쟈니 갈가노도 생긴게 제 취향이 아니라(너무 얇아!!!) 그렇게 마음에 들질 않아서 높이 평가하지 않은 것 같은데 지금은 EVOLVE에서도 그렇고 DGUSA에서도 그렇고 어지간한 푸쉬는 팍팍!!! ...옛날에 내가 누가 잘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