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시즌3 후기](https://img.zoomtrend.com/2013/11/20/f0081953_528c2f3ac2871.jpg)
글과 상관없고 꿈과 같던 다이아였지만 이젠 그 다이아가 그 다이아가 아니야 시즌 3을 끝낸지 어느새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다.시즌 1만큼은 아니었지만 3은 그럭저럭 돌이켜보면 시즌2보다는 확실히 재밌는 시즌이었다.적어도 나와 같은 딜러계열을 주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이라면 동의할 것이다. 이전까지를 생각해보라. 막판까지 순수하게 딜탱오브 레전드이던 시즌2는 말할 것도 없고. 방템이 충분히 많지않고 서포터니 뭐니 적 딜러의 방호력을 올려주는 포지션이 고착화된 메타가 되기 전이던 시즌1에서조차 어중간하게 킬을 먹은 암살형 챔프는 그저 죽을맛이었지 않은가.씨발 결국 추억따먹기지만 아직도 좆같았던 머릿속에 새록새록 떠오른다.시즌 1이고 2고 공통상황이지만 같이 암살형 챔프하던 새끼들끼리 모여서 "야 씨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