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1에서는 4호선 소개, Pt.2에서는 진행 루트와 안평역에 대해 언급을 했습니다. 그러나 Pt.3에서는 서면으로 가기 위해 안평에서 동래까지 가다가 동래역 최악의 환승 구간을 이야기해봅니다. 서면에서 Kura 翁을 만나기 위해 다시 안평역 미남행 플랫폼으로 올랐고, 그곳에서 열차를 기다리기 위해 잠시 대기를 타고 있었지요. 아, 안평역과 고촌역의 거리는 얼마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이제 알았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멍때리며 기다리기는 뭐하니까, 주변의 볼 것들을 찍어봤지요. 4번 출입구로 들어왔으니 이 방향은 기장군 방향. 현재 종착역이니 그럴 만도 합니다. 게다가 수도권 광역전철에서 볼 만한 전기배선는 전부 경전철 건설 방식으로 배선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경전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