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전 관객수: 389만명 [코메디, 127분] 어느날 갑자기 칼을 맞고 신내림을 받았다면 ? 어찌 이런 발상을 했을까 싶다건달과 무당의 이중생활이라.............. 무당으로 나가도 나쁘지 않을듯 ^^ 무당이어서 건달 보수의 죽음을 멋있게(?) 미화해 주는 장점(?)도 있네 ^^ 줄거리건달로 사느냐, 무당으로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보스에게 신임 받고, 동생들에게 사랑 받는 엘리트 건달 광호(박신양). 남 부러울 것 없이 승승장구 하던 그의 건달 인생에 ‘그 분’이 태클을 걸었다?! 호시탐탐 광호를 밟을 기회만 노리던 태주(김정태)의 칼에 맞고 순식간에 바뀐 운명선 때문에 낮에는 박수무당, 밤에는 건달의 투잡족이 되어버린 광호! 하지만 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