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으로 어그로를 많이 끌었던 연애 프로그램인데 당연하게도 진짜로 잠만 자는걸 넣었을뿐 불순한건 에덴이나 그런 작품들에 비해 훨씬 순해서 가볍게 보기 괜찮았네요. 나이대가 비교적 어린 것도 마음에 들었는데 그래서인지 우당탕탕이 조금은 더 많았던 느낌ㅋㅋㅋ 형범과 세령의 첫 데이트는 진짴ㅋㅋㅋㅋ 표인봉의 딸이라는 바하 쪽과는 완전 달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혜성은 천리마마트에서 봤는데 여기서도 꽤 열혈 느낌이랔ㅋㅋㅋㅋ 노홍철과 죠지도 괜찮았고~ 다른 프로들과 마찬가지로 방송 욕심이 있는 출연자들이겠지만 그래도 어차피 안그런 인물이 방송에 나오는 경우는 별로 없을테니 이왕이면~ 차별성있게 어린 멤버들로 만들어봐도 재밌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