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 북적거리는 소래어시장 (http://ryunan9903.egloos.com/4401940) 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소래 어시장 구경을 마치고 어시장 입구에 있는 '소래역사관' 이라는 전시장을 들어가보기로 했습니다. 소래역사관의 관람 시간은 저녁 6시까지. 입장료는 성인 기준 500원으로 꽤 저렴합니다.가볍게 게임 한 판 한다 치고 1층에 아주머니 두 분이 상주하고 있는 카운터에서 돈을 내면 입장 가능.별도의 입장권이라든가 하는 건 발급하지 않고 그냥 500원 동전을 내미니 바로 들어가라고 해 주더군요. 전시장 관람은 2층부터 시작합니다. 2층으로 올라가 관람을 하면서 1층으로 내려와 밖으로 나오는 방식.직원 아주머니가 있는 카운터 바로 옆에 있는 계단을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