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의 코지마 하루나가 19일, 도쿄 아키하바라의 AKB48 극장에서 졸업 공연을 하고 종연 후 도내에서 보도진의 취재에 응했다. 졸업 공연을 마친 심경을 묻자 코지마는 "세트리스트도 스스로 생각하고, 어제부터 팬들이 보이는 것이 즐겁고 어쩔 수 없었죠. 지금은 '정말 끝난 버렸어'라는 느낌이므로 졸업 실감은 전혀 없습니다."라고 토로하며, "의외의 멤버가 부르며 울어줘서, 마유유(와타나베 마유)라든지, 유키링(카시와기 유키)이라든지 절대로 울지 않았고 선배의 졸업때 우는 모습을 본 적이 없는 멤버였므로 굉장히 감동했습니다."라고 차분히 대답했다. 또한 AKB48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에 대해 묻자 "역시 도쿄돔에 처음 섰을 때. 그리고 오늘의 아키모토(야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