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이카와 미츠히로 (49)와 단 레이 (47)가 이혼한 것을 발표했다. 11월 28일, 도내구청에 이혼신고서를 제출한 것을 서로의 소속사를 통해 직필 서명이 들어간 FAX로 매스컴 각사에 발표했다. 위자료와 재산 분여 등은 없으며, 회견을 열 예정 또한 없다고 한다. 두 사람은 2009년 인기 장수 드라마 파트너 시즌8 설 스페셜 (TV 아사히)에서의 공연을 계기로 알게 되어 교제로 발전, 1년간의 교제를 거쳐 2011년 7월에 결혼했다. 미남 미녀 부부의 탄생에 세상은 축복 분위기가 되었지만 결혼 불과 2개월만에 오이카와가 30대 미녀와 데이트를 했다는 기사도 터졌었다. 다음해에는 이혼 위기에 있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별거에 이르렀다는 소식도 있었다. 두 사람은 보도가 나올 때마다 이혼을 부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