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_브란덴브루크 문](https://img.zoomtrend.com/2013/02/19/b0115352_5122e43807036.jpg)
국회의사당이 있는 쪽에서 길을 건너, 쭉 걸어들어가면 이러한 건축물을 마주할 수 있다. 한때 서 베를린과 동 베를린의 경계선이었던 베를린의 브란덴부르크문은 파리의 에펠탑과 같은 의미 있는 건축물이다. 한국사람들이 이 곳을 볼 때는 느끼는 것도 남다를거다. 위에는 네 마리의 말이 이끄는 승리의 여신인 빅토리가 조각되어 있다. 처음에는 그냥 경희대 정문 같다고 생각했는데 어둑한 밤이 되자 알 수 없는 고풍스러움이 주위를 감쌌다.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더 많은 사람들이 문 앞으로 몰렸다. 살짝 정신이 없는 와중에 승리의 기운을 득템. *뒷 얘기 얼마 전에 영화 <베를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