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초적 본능2(Basic Instinct 2: Risk Addiction, 2006)](https://img.zoomtrend.com/2012/06/03/b0007603_4fcb1ddff0ed7.jpg)
2006년에 마이클 카튼 존스 감독이 만든 작품. 원초적 본능의 후속작이다. 내용은 전작에서 생존한 캐서린 트라멜이 풋볼 선수 케빈 프랭크와 드라이브를 하다 사고가 나서 혼자 살아남았다가 마약을 사용한 의혹을 받는 와중에, 그녀의 정신 상담을 맡게 된 정신과 의사 마이클 글래스가 연쇄 살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원초적 본능 1을 찍을 때 샤론 스톤의 나이는 34살인데 이 작품은 그로부터 14년 후에 나왔으니 이때 당시의 나이는 무려 48살. 내일 모래 50인 샤론 스톤의 외모는 준 할머니에 가까워서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시점은 시종일관 샤론 스톤의 얼굴을 클로즈업하고 노출도가 높은 복장을 하고 나오거나, 맨 다리를 찍는가 하면 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