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윈터바텀의 신작, "The Face of Angel"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3/12/d0014374_54fcfe610144b.jpg)
저번에 이 영화의 사진들을 올리면서 케이트 베킨세일과 다니엘 브륄 이야기만 했습니다만, 이 영화의 진짜 기대점은 아무래도 제가 이 영화의 감독인 마이클 윈터바텀을 기대한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킬러 인사이드 미 같은 영화는 영 별로였습니다만, 관타나모 가는 길 같은 영화나 인 디스 월드 같은 영화는 의외로 나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그 외의 영화들은 평가가 영 들쭉날쭉하나다는 점에서 좀 걱정을 해야겠지만, 어쨌거나 나쁜 영화 만드는 감독이라고 바로 말 하기는 좀 어렵기는 합니다. 이번 영화의 경우에는 누명을 썼다고 생각되는 한 여자에 관한 이야기라고 하는데,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꽤 무게를 잡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