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타케이 에미가 7일, 도쿄 도내에서 열린 JTB의 이벤트에 등장. 최근 일부에서 댄스 보컬 그룹 'EXILE'의 TAKAHIRO와의 열애가 보도된 타케이는 "죄송합니다. 시끄럽게 했군요."라고 사과했다. "지금도 만나고 있나요?"라는 질문에 "아니오, 또 공동 출연할 수 있으면 좋곘습니다."고 말했다. 타케이와 TAKAHIRO는 지난해 방송된 일일극 '전력 외 수사관'(니혼TV 계)에서 공동 출연. 올해 3월에 방송된 동 드라마의 스페셜 판으로 다시 출연했다. 이날 열린 것은 '2015년 JTB의 여름 여행 응원 이벤트'에서 아역인 혼다 사라 짱과 '요괴 워치'의 인기 캐릭터, 지바냥도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