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자살임무 난이도로(최고 난이도 바로 전, 최고난이도는 잠겨이씀) 달려서...많이 죽어서 깨는 시간이 오래 걸렸네요 TPS자체로 보면 조작감도 괜찮고, 아군 ai도 좋고 해서 게임 하기 편하긴 하지만, 타 게임과 특출나게 차이나는점이 별로 없더군요. 뭐 오브젝트를 이용한 파괴효과나 집라인을 이용한 액션같은건 얼마 없었고.. 그래서 초~중반까지는 그저 그런 슈터였다가... 중~후반부터...게임이 폭발...난이도도 같이 폭발.. 게임 레벨 디자인도 많이 좋아지고...점점 더 황폐해져가는게... 진짜 인상적이였습니다. 영어가 딸려서 많이 못 알아들은게 아쉬울 정도로 이야기가 상당히 재미있고..스토리 텔링이 남다르네요. 콜 오브 듀티 시리즈라던가, 배틀필드 시리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