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이 빠진거야 어짜피 아이폰5였으니그냥 바꾸는셈 치고 넘어갈수 있을테지만 데이터 백업을 안했고괜찮다고 하지만 당장 손에 쥐고 있는게 없어 불안해 보이는 얼굴이대로 투어를 계속했다간ㅈ되는게 눈에 선했습니다. 당장 샤코탄이고 뭐고주변 수리점을 찾았고오타루역 앞의 상가에아이폰 수리점이 있다는걸 찾아 딴거 다 제껴놓고오타루역으로 달립니다. 다행히 아이폰이었고(삼성폰을 일본에선 AS받으려면..휴...)사제 수리점이 가까운데 있었고(지니어스바에서 고칠려면..휴..)일본에서 쓰던 폰이어서 수리 담당자왈이거 액정, 배터리 교체 하면 될듯요1.6만엔 당연히 OK하고..(돈이 문제가 아닌 상황) 수리되는 동안 주변을 돌아보기로 합니다. 오타루 역 옆의 삼각시장은사람이 미어 터질정도로 많아 도저히 도전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