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서 6시에 공항에 도착..친구들을 만나서 놀다가 숙소에 돌아온 것이 11시였습니다..피곤해서 더 이상 뭘 할 상황이 아닌지라,밤에 샤워를 하고 TV를 조금 보다가 잠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8시가 조금 넘었더군요.. 제가 1박 2일을 지냈던 호텔은 그란비아 오카야마로,오카야마 역에서 바로 이어지는 호텔입니다..1박에 1만엔이 조금 넘는 가격인데,회사에서 지원을 받아서 4만원 정도에 하루를 지낼 수 있었습니다.. 호텔 내부는 깔끔하고 좋..았는데..제가 너무 많이 어지럽히고 말았네요.. 언제나의 비지니스 호텔처럼 욕실이 작은 것 빼고는 만족입니다.. 아침에 호텔 프론트에 짐을 맡겨놓고,LOCAL 열차를 타고 구라시키로 향했습니다.. 구라시키 역에서 나오면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