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겨운 이미지의 출처는 마비노기영웅전 홈페이지(http://heroes.nexon.com/) 전 발렌타인데이 같은 거 모르는 사람입니다. 24시간, 364일 내내 초콜렛을 좋아하는 저입니다만 2월의 14일째 되는 날만큼은 그리 찾고 싶지 않은 음식이 되지요. 왜냐면 남이 주지도 않는데 내 돈으로 사먹기도 영 찜찜해지는 날이니까... 내가 내 돈주고 사는 게 왜 이리도 마음에 걸리는 걸까... 아, 몰라. 잘래. 24시간 동안 자서 이 날 자체를 없애버릴래. 하지만 24시간 자는 것도 힘들지요. 허리도 아프고... 게임 내에서라도 받으면 위로가 될까 싶어서 마영전에 접속을 해봅니다. ...나도 알아요, 위로따위 안 된다는 거. 알면서도 그냥 하는 거야... 게다가 오늘 하루만 참여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