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결국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한 영화여서 말이죠. 다만 굳이 극장에서 봐야 하는가 하는 고민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그만큼 이 영화에 관해서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좀 있는 상황이기도 했고 말입니다. 이 영화가 보여주는 이야기가 상당히 강렬한 지점들이 있는 것도 있고 말입니다. 다만 과연 정말 제대로 개봉할 수 있을 것인가는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기는 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제이 로치를 기억하게 된 것은 두 영화 때문입니다. 그 중 하나는 바로 게임 체인지 였죠. 사실 이 영화의 경우에는 사라 페일린이 어떤 사람인지, 어떻게 유명해져서 어떻게 무너졌는지에 관하여 집중하는 영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