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동반 입대 백종환이 오늘 퇴장을 당했기 때문이다. 이근호가 경찰청에 친구가 합격 못했다는 이유로 합격 포기를 하고 상주를 갔는데 그 원인이 된 수수께끼의 선수가 백종환.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한다. 하대성 선수와 함께. 여하튼 그 퇴장은 그냥 평범한 경고누적이었다. 팔의 주장 완장이 부끄럽게 느껴지긴 했지만. 이근호는 전주성 꽉 채우기 프로젝트(?)에 동원되어 거리 홍보였나를 했다고 하고, 하대성은 백종환을 보러 갔다고 함. 퇴장이니 민망했겠다. [오늘의 챌린지 리그] 안양:강원=1:2 안양 전반 11분 김선민 AK정면 R-ST-G (득점:김선민, ) 강원 후반 29분 헤난 PAR R-ST-G (득점:헤난, )왼쪽 강원 후반 46분 신영준1 PA정면내 ∼ 헤난 G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