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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외화 흥행 랭킹 TOP 24
보통 수입 외화라 하면 메이저 스튜디오에서 제작된, 워너브러더스와 소니, 디즈니와 유니버설 그리고 파라마운트 영화를 제외하고 국내 수입사가 직접 수입해온 작품을 말합니다. 현재 4대 메이저 스튜디오 외에 파라마운트는 롯데가 배급 대행과 같은 역할로 수입과 배급을 독점으로 맡고 있어 구조는 다르지만 그냥 일반인이 봤을 땐 직배사 개념과 크게 다르지 않는 걸로 간주됩니다. 여기에선 상기 직배사 외의 회사에서 직접 구매해 대성공한 이력의 영화들을 정리했습니다. 200만 이상으로 정리하니 24편이네요. 일본 애니 수입의 터줏대감 대원미디어는 그중에 지브리 스튜디오 영화를 독점 계약하고 있습니다. 미야자키 옹의 은퇴와 번.......

태원 엔터테인먼트의 '인천상륙작전'을 보고..
언론 시사회 직후 제목은 ‘인천상륙작전’이 아니라 ‘인천상륙준비작전’이 어울리고 장르는 ‘전쟁 영화’라기보다는 ‘첩보 영화’에 가깝다는 평이 나왔을 때부터 불안했다. 천만은 커녕 500만도 못 넘을 줄 알았다. 첩보 영화는 잘 만들기도 어렵고 잘 만들어봤자 한국에선 본전인 경우가 더 많기 때문이다. 당장 걸작 첩보 영화로 일컬어지는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나 ‘스파이 브릿지’를 생각해보면 그 비스 무리한 한국판을 아무리 잘 만들어봤자 대박과는 거리가 멀 거란 생각이 든다. 이동진 평론가가 ‘무비썸 인천상륙작전 편’에서 만듦새를 비교하며 언급한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타란티노라도 첩보영화로는 한국에서 안 되는 것이다. 한국에서 첩보 영화가 잘 되려면 ‘본’ 시리즈나 ‘미션 임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