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어둠고 외로워 보인는 우체통 지나가는 사람은 역시 없다 관광객들 여행경로가 여건상 배로 이동이 많아서 인것 같다 한글간판이 많이 보이는 설렁한 스낵바 골목 의외로 장사가 잘안되어 보였다 섬에서 만난 첫번째 고양이 불러도 아무런 반응이 없다 자기 할일만 하더라 무심한 녀석 다가 가도 그냥 가만히 집앞에 않아 있고 반응이 없는 녀석도 있었다 이곳 고양이들은 사람을 봐도 무관심 너무 무관심 하다 과거에 대마도와는 우호적인 모습이였나 보다 ? 열도와 동맹 먹는 날을 기약하며 전진 자세히 보니 저기는 공중 화장실 이였다 한명만 사용 가능 했다 마을 입구에 있는 이즈하라다리 꽤 높이가 있서 이즈하라 전경이 잘 보인다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