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활한 하늘이 아름답기 그지없던 월요일 삿포로 다와가니까 설원이ㅡ!! 자유여행이라 버스를 타는데 표도 그렇고 방식이 매우 생경했다 살짝은 흐렸던 날씨, 그래도 예뻤다 언제나 내 곁을 따라다니는 녹차와 언니의 젤리, 드럭스토어에서 샀당 온천갈 준비하고 셀카를 찍었다 일본이라고 아는 사람 없답시고 양갈래하고 깝쳤다 호텔 내부가 일본식 집같아서 넘나 신기했다 거울샷 언니가 찍어줬다 여러분들 비상구는 여!쪽! 먹기 시작하는 것 근데 저거 초코분수 그닥 맛없당 음식들 처음에 진짜 뷔페여서 신나가지고 막 먹었는데 좀 짜서 생각보다 물을 많이 마셨다ㅠㅠㅠ 온천이랑 노천탕 다 즐기고 와서는 녹차를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