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수 선수 오늘 너무 수고가 많았습니다. - 오버페이스로 두들기다가 선제골 넣고 탁 풀려서 바로 실점. 다행히 멘붕하기 전에 추가골이 터져줘서 집중력은 유지될 수 있었다. - 지난경기, 그리고 이번경기 중반까지 부진했던 측면에서부터 득점이 나와준게 향후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김보경, 남태희 선수. 자부심을 가지고, 존내 더러운 몸빵 플레이에 지지 마십쇼. - 모히칸 ㅂㅅ. 저런 뻔한건 징계 안받나.. 아, 여긴 인종차별해도 대표팀이면 무혐의로 풀려나는 영국이지. - 그러나 아직 지겹게 남은 경우의 수. 가봉전은 애들 좀 쉬었으면 좋겠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