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드디어 무기의 끝을 보았습니다. 보석이 대충박힌건 그야말로 대충쓸꺼라... 이제 내력도끼와 치타도끼의 이도류를 완성했군요. 하지만 귀걸이가 남았으니 여전히 돌긴 돌아야할듯 합니다. 린검도 만렙찍고 했으니 슬슬 퐈를 돌면서 파밍한 이후 해무진을 가야겠지요. 린검에 대해 평가를 내리자면 역사랑 비슷해서 매우 맘에 듭니다. 역사에서 체방을 빼고 스킬의 다양성과 공격력을 획득했으니 이정도면 만족해야죠. 뭐 가르기가 사기니 뭐니 하면서 하향론을 내세우는데 막상 공홈 애들 말따라 가르기 내력 3을 주고 역습 발도를 주면 그게 더 상향인데 말이죠. 사실 가르기 잘 안쓰고 번베 발도로 딜링하는 제 입장에선 가르기 3내력 하고 역습 발도 주면 대환영입니다. 뭐 일단 패치 내용을 뜯어봐야 하겠지만 오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