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AKB48의 사시하라 리노(19)가 전격 이적한 것으로 주목도가 높아진 HKT48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지난해 후쿠오카를 거점으로 탄생한 HKT48, 연구생을 포함하여 22명으로 평균 연령 14.6세의 젊은 그룹. 아직 결성한지 얼마 안되었다고 할 수 있는 그룹으로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는 교육계로 사시하라를 파견했다고 밝히고 있었다. 과거 남성 스캔들이 폭로되어 큰 소동이 일었던 사시하라의 경험이 있으면, 아이돌로서의 품행이나 행동을 맴버들에게 교육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런데 어떤 이유로 맴버인 스가모토 유코(18), 타니구치 아이리(13), 연구생 에토 사야카(14), 나카니시 아야카(16)에게 근신 처분이 내려졌다는 정보가 난무하고 있다. 처음에는 소문에 불과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