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포착한 ‘꼬마버스 타요’의 2211번 라니입니다. 동대문구에서 중랑구로 넘어오는 장평교에 서 있는 것을 포착했습니다. 정면 얼굴이 비교적 잘 보이는 사진. 2211번은 원래 초록색 버스인데 라니가 되기 위해 노란색으로 도색했습니다. 하지만 버스 상단에는 원래의 초록색이 남아 있습니다. 옆 모습. ‘꼬마버스 타요’의 주역 캐릭터 4대의 버스가 보입니다.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꼬마버스 타요’의 버스가 실제로 서울 시내에서 운행되는 이벤트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버스에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활용되는 ‘이타 버스’가 흔한데 ‘꼬마버스 타요’를 기점으로 한국에서도 버스에서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자주 볼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