힛더스테이지 프로그램 자체는 기대보다 별로였다. 경연의 긴장감과 재미도 없고 가장 중요한 순위평가의 공정성은 대놓고 1화부터 터졌고.. 그러나 호야가 저렇게 잘하는데 뭣이 중한디ㅠ0ㅠ 하게 되었던 1화잘할거라 생각했지만 호조커는 기대이상이였다. 소품인 지폐자 자기 얼굴 넣는거, 음악 직접 선곡하고, 크루도 직접 모으고, 안무도 짜고, 하나부터 열까지 진짜 최고인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서 호원이가 얼마나 쏟아부었는지, 힛더스 호야 평가중 강명석씨가 말한 "재능과 의지를 갖춘 인물이 자본과 시간을 투입하면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 나가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시작 전에 엠넷 이 시발라마가 호야로 스포를 너무 많이 풀어서 살짝 짜증이 났는데 (저렇게 다 풀면 정작 본무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