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KT가 지난시즌 창원LG에서 활약한 아이라 클라크를 가승인 신청하였다. 부산KT소닉붐 구단이 지난시즌 창원LG에서 활약한 아이라 클라크를 KBL에 가승인 신청하였습니다.교체 대상 용병은 트레본 브라이언트가 유력해 지고 있습니다.KT는 이번시즌 브라이언트와 리차드슨을 지명했습니다. 리차드슨은 좋은 활약을 펼쳐주고 있는 반면에, 브라이언트는 이렇다 할 활약이 없어 교체를 고려하는 것으로 보입니다.아이라클라크는 국내팬들에게도 상당히 친숙한 선수입니다.오리온스와 삼성 LG에서 국내경험이 있으며, 노장임에도 불구하고 자기관리가 잘되어 있고, 11~12시즌에서는 삼성의 김승현-이승준-클라크로 이루어지는 쇼타임 농구도 하기도 하였습니다.지난시즌 53경기에 출장하여 평균 13.4득점 6.2리바운드를 기록하였습니다.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