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중부에 있는 어느 작은 기차역마을을 가 보았습니다. 인터넷 기본정보만 보고 갔는데, 인터넷 소개보다 더 좋더군요. 車程火車站처청기차역입니다.표지판을 보시면 처청기차역 으로 한글도 병기를 해 두었습니다. 비가 살짝 부슬부슬 내리는 날이었는데요. 저는 산 속의 이런 풍경과 부슬부슬 내리는 비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을 해서 좋았습니다.저는 차를 가지고 갔는데, 마침 제가 주차를 하는 동안 저 멀리 기차가 한 대 들어왔습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시골 작은 역이라 기차 배차 간격이 깁니다.여기 이 식당이 규모도 크고 사람들도 좀 있고, 또 유명하다는 글들이 있어 여기서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음식이 저 나무통에 담겨져 나오는데, 식사 후 나무통은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이전 철도인부나 기차음식이 유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