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jun 문화의 중심지 Lafayette : [미국일주 자동차 여행] - 59일째 - 2By 75일간 미국일주 자동차 여행 | 2018년 6월 28일 | Morgan City를 벗어나 계속하여 US 90으로 북서쪽을 향해 달린다. 갓길은 자세히 보면 요철이 아주 심하다. 잠시 주행해 봤는데 드르럭 소리가 아주 심하게 들린다. 자칫 졸다가 잘못 갓길에 들어서면 경고 사인을 주는 시스템이다. Brannon이라는 작은 마을의 외곽을 지나는 중이다. 중앙 분리대에는 잡초가 무성한데 그냥 내버려 둔다. 역시 예산이 부족함이리라. 크게 볼거리가 없을 때는 광고 간판이라도 훑어보는 게 지루함을 덜 수 있다. 먹구름이 덮쳐오는 게 금방이라도 소나기가 내릴 듯하다. 우리가 통과하기 직전 소나기가 내려서 일행은 다행히도 비를 맞지 않았다. Lafayette 도시에 들어선다. 라파엣의 인구는 12만여 명으로 루이.......케이준(2)라파엣(1)미국일주자동차여행(93)LAFAYETTE(1)CAJUN(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