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폭자 : 라이백 근 몇개월동안 간신간신히 PPV만 봤던 저에게 다시한번 위클리쇼와 프로레슬링에 애정을 가져다준 새로운 스테이블. 더 쉴드의 합체기(?) 입니다. 더 쉴드는 딘 앰브로스(존 목슬리), 세스 롤린스(타일러 블랙). 로만 레인즈(예전 WWE 선수 로지의 동생이라고 하더군요. 그 3분경고에 있었으면서 나중에 허리케인과 슈퍼히어로가 되었던....) 이 셋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로만 레인즈 외의 두 선수가 워낙 유명하고 기량이 뛰어난 선수로 정평이 나 있어서 기대가 됩니다. 2012 서바이벌 시리즈, 어느샌가 메인 이벤터가 되어있던 라이백(정말 놀랐습니다. PPV 메인 이벤트를 꿰차고 있다니....)그리고 1000회 RAW에서 더 락을 공격하며 턴힐을 한 CM펑크, 그리고 예나 지금이나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