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의 '정열 대륙'(TBS 계)에서 나카무라 안(30)이 긴장된 아름다운 바디를 과시했다. 이날 처음에 나카무라는 "꿈 같은 건 없었고, 이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없었지만..."이라며 22세의 나이에 연예계 진출을 결심한 당시의 심경을 고백. 모델로써는 작다고 말하는 신장 161센치의 그녀는 동 세대의 모델 동료들에게 압도당할 수도 있었지만, 트레이닝을 쌓을수록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고 한다. 동 프로그램은 지난 6일 발매의 잡지 'anan'(매거진 하우스)의 촬영 현장에 잠입. 동 호의 특집은 '매료시키는 바디'로 표지에 기용된 것이 나카무라이다. 이 중 나카무라는 단련된 아름다운 몸을 아낌없이 선보였다. 표지는 상반신에 아무것도 몸에 두르지 않고 바닥에 엎드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