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 플레이가 재미있는 일꾼놓기 게임을 하나 더 찾았습니다. 게다가 심플하기도 합니다. 2017년 에센 신작 갠지스의 라자입니다. 타지마할이 새워지던 시대의 지도자가 되어 가장 크고 균형잡힌 번영을 이뤄내는 플레이어가 승리합니다. 어떻게? 일꾼을 놓아서 실현합니다. :) 갠지스의 라자는 아주 심플한 일꾼놓기 게임입니다. 맵도 양면으로 2인 전용맵과 3,4인용 맵이 따로 있습니다. 현재 추세에 맞게 분인이 이룩한 결과물을 개인보드에서 확인할 수 있게끔, 허무하지 않게끔 만들어 놓았습니다. 다만 상당히 특이한 종료조건과 승점계산에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듯 합니다. 이 게임은 주사위가 필수인 게임입니다. 일꾼을 놓아서 주사위를 획득하고 획득한 주사위를 다른 용도의 일꾼 놓기 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