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선수로 뽑힌 바가 있지만 최근 다시 입지가 불안해진 손흥민이 PSG 혹은 볼프스부르크로 이적을 할지도 모른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최근 10경기 중 단 한 골밖에 기록을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번에는 크리스탈 팰리스의 윌프리드 자하가 토트넘에 입단을 할지도 모른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물론 포체티노 감독은 이는 루머일 뿐이라고 일축은 하고 있지만 아직 앞날은 모른다는 것이 사실입니다.이제 29일 사우스햄튼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는 토트넘, 최근 2경기 연속 교체 출전을 하고 있어 입지가 불안하다는 평을 듣고 있는 손흥민이 과연 사우스햄튼전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이적설을 일축시킬 수 있을까요? 12월과 1월에 있을 박싱데이 일정이 손흥민 선수에게 큰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