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한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산행을 강화도 마니산으로 선택했다.동막해변에서의 일몰(석양)구경까지... 미세먼지가 끼기는 했으나 사방 조망이 양호한 산행 마니산은 뭐니뭐니해도 참성단을 중심으로 한 암릉구간이 일품이다.마치 홍성의 용봉산을 연상시키는 그런 산세다. 준비해 오신 오뎅탕에 '백하수오' 약초를 한잔 하는데추워서 덜덜덜~~~ 추위때문에 해변이 언 것을 처음 봤다. 올 한해 무사산행을 감사하고 새해 복을 빌어 본다 = 일 종: '18. 12. 29(토) = 날 씨: 한파주위보 = 코 스: 상방리~단군로~참성단~마니산정상목~암릉구간~정수사갈림길 ~314봉~임도~동막해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