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11.-18. 도쿄, 니가타, 나가노 여행기 7부 - 유자와 고원, 새쫒기 행사, 온천료칸 아침입니다. 일찍 일어날 생각 없었지만 아침시간 전에 예약탕을 써야해서... 겨울이긴 하지만 1월 중순이라 그래도 이 시간엔 여명이 보이려 하네요. 지하의 온천탕으로 가는 길에 있는 장식. 부엉이는 갈대 같은 걸로 만든 거 같고, 짚으로 만든 전통 방한화가 있습니다. 카루이자와의 옛날 풍경. 철도가 있긴 하지만 역은 정말 자그마합니다. 동네도 작고... 겨울 내내 저렇게 눈에 덮힌 모습이었겠죠. 그에 비하면 지금은 거의 리조트 촌이나 마찬가지. 예약탕인 나무통 탕입니다. 완전 예약이니 느긋하게... 습기가 차는 걸 막으려고 창이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