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시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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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세르크: 황금 시대편 Ⅲ - 강림 (2012)
[스포일러 있음.] 4월 13일 관람.원작 코믹스의 팬이라 바로 관람을 결정했는데, 사실 처음부터 이 작품을 좋아한 것은 아니었다. 1989년부터 연재된 것으로 알고 있지만 내가 이 작품을 접한 때는 신세기 에반게리온을 필두로 시리어스하고 세기말적인 분위기의 작품이 시류를 타고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던 시기였다. 그 탓인지 어두운 작품에 피로감을 느낄 때였고,(이는 내가 B급 뽕빨물을 선호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선 굵은 극화풍의 작화를 좋아하지 않는 취향 때문에 지인의 추천에도 베르세르크는 후순위에 놓여있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러다 우연히 접한 코믹스를 통해 초월적인 메시지와 완벽한 완성도에 빠져들게 들었고, 이내 가츠의 고군분투를 응원하게 되었다. 이 재밌는걸 왜 안보고 있었지? 그래서 개봉소식

베르세르크 극장판 황금시대편 III 강림
잘 만들어진 작품을 보면 그저 감탄 밖에 안 나온다고 하던데 이번 베르세르크 극장판 강림 이 그런 경우 입니다. 황금시대편 3부작 중에서 1부와 2부는 소문이 나지를 않았는지 아니면 정발 개봉을 안 했는지 제 주변에서는 소식이 안 들려와서 넘겼고, 이번 강림 편은 메가박스에서 개봉을 한다고 하길래 패기있게 평일 조조로 보고 왔습니다. 왠 패기 ? 라고 생각하신다면 취업준비생이라는 이름의 백수거든요 (..) 어쨌든 영상이 흘러나올 동안 극장에서 보며 느낀 감정을 동물적인 방식으로 정리해보면 기 : 우왕 쩔어 헉헉헉헉 가츠다 그리피스다 헉헉 샤를롯트 베드씬 신음소리 죽이네 헉헉 (..) 승 : 흠. 재밌어 지는군. 조금 진지하게 보자. 전 : 가츠X캐스커 쎄..쎅쓰 !! 헉헉헉 !! 샤를롯트 보다 못하지만

극장판 베르세르크 황금시대편 - 패왕의 알 감상
베르세르크 극장판 제1편 패왕의 알 입니다. 패왕의 알 진홍의 베헤리트. 그리고 하얀 매 그리피스. 뭐 첫 이야기는 가츠의 용병시절에서 그리피스를 만나 매의 단에 들어가 활동하게 되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군요. 게다가 극장판이다보니 작화나 전투씬이 정말 장난 아닙니다. 게다가 흔히 베르세르크의 가츠 하면 거대한 드래곤 슬레이어를 휘두르는 무지막지함만을 생각하기 쉬운데, 여기서 가츠는 제대로 된 검술을 씁니다. 물론 동양의 검술이 아닌 서양의 검술이지요. 뭐 실재로 원작에서도 저 시절에 그리피스를 빼면 상대가 될만한 사람이 손에 꼽을 정도로 실력도 뛰어낫지요. 게다가 힘도 그러고... 이야기는 계속되서 가츠와 불사신 조드와의 첫 만남. 조드가 인간 모습일때는 가츠가 우위를 점했으나, 치사빤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