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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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타히티 !

아듀 타히티 !

1주일간의 크루즈 여행을 마치고 다시 타히티섬으로 돌아왔다. 전일 밤 갑작스레 비바람을 동반한 날씨 덕분에 이 날 아침은 도심으로 돌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유난히 맑은 하늘을 자랑하고 있다. 아쉬움을 가지고 떠나는 승객들을 위해서 마지막까지 음악을 들려주고 있는 현지 승무원들이다.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돌아와서 한국에서 사전에 예약한 Hertz에서 렌터카를 인수받아서 첫날에 이어서 타히티관광을 시작했다. 첫날은 퓨조였는데 이날은 현대자동차가 제공되었다. 이 낮선곳에도 현대, 기아차와 삼성의 스마트폰을 많이 볼 수 있었다. Hertz의 렌터요금은 Km당 요금을 받는 시스템이기때문에 동선을 최소화하여 이동하는 것이 관건이다. 공항에서 처음 들린 곳은 파루마이(Faarumai) 폭포였다. 타히티를

남태평양 사랑의 섬 타히티

남태평양 사랑의 섬 타히티

118개의 섬들로 이루어진 남태평양의 파라다이스 타히티는 한국사람들에게는 여행지로서 많이 알려지지 않고 있다. 막연히 고갱이 마지막을 보낸 섬으로 기억은 하지만 그 위치에 대해서도 정확히 인지하는 사람은 주변에 많지 않았다. 하지만 한번이라도 이 곳의 사진이나 여행기를 보게되면 마법에 홀린듯이 짝사랑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곳이다. 나역시 그러했다. 5년전에 누군가의 타히티 여행기를 보면서 '죽기전에 꼭 한번 가보았으면 하는 곳 '으로 정해놓은 곳이다. 그래서 타히티의 여행은 시작되었다. 국내의 대부분 타히티 여행은 보라보라나 모헤아 지역의 리조트를 이용하는 신혼여행코스로 많이 이용하는데, 화가의 이름을 빌린 '폴고갱 크루즈'를 이용하여 여행을 가기로 하였다. 한국에서 타히티로 직접가는 경로는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