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엔 진짜 진지하게 토론하는 분위기였는데 음...뭐랄까 좀더 예능쪽에 치우치면서 내가보기엔 더 재미가 없어졌다. 뭐 이번주 방송분은 주제가 무려 전쟁과 평화였던지라 토론이 꽤나 진지하고 좋았음 아무튼 그런 비정상회담이 절반이나되는 6명의 멤버를 교체한다고한다. 1화부터 함께했던 터줏대감인 줄리안, 로빈, 타쿠야와 중간에 들어온 수잔, 일리야, 블레어가 하차한다. 이중에서 하차가 가장 아쉬운멤버는 일리야다. 러시아가처한 현재상황덕에 혼자서 탱킹(...)을 해야되는 경우가 많은데 일리야본인이 굉장히 지식도많고 말도 잘하는지라 토론을 지켜보는 맛이있다. 개인적으로는 장위안이 하차해야되지않나 싶었는데... 뭐 중화사상이 문제가 아니다. 중화사상은 중국 고유의 정신이기에 오히려 중국인패널이 어느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