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철생태체험숲과 가까워서 찾아가봤다. 숲과의 거리는 1km 미만 이었던 듯. 예불시간은 7:00부터 17:30까지라고 쓰여있었다. 풍경이 좋았다. 쌍거북이바위.. 자손을 많이 낳게 해준다고 ~ 절에서 희고 큰 개 두마리를 키우나보다. 17:30 쯤 되니 개들이 산책하러 나왔다. 차안에 있던 우리집 강아지들이 짖고 난리쳤는데도 침착하고 조용하게 있더라. 절에서 살아서 그런가.... (침착하지 못한 우리집 갱아지들) *입장료 없음, 주차 가능 (무료) 가는 도중에 첫번째로 나오는 주차장이 있는데 거기를 지나쳐서 더 깊이 들어가면 정취암 가까이에 주차할 수 있다. 오늘은 차가 별로 없어서 바로 앞까지 갈 수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2018.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