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그랜드 오더가 넷마블을 통해서 출시되는 것 같습니다. 이것 참... 당혹스럽군요;; 2년이나 지나서 이제야? 싶기도 한 정도로 좀 늦은 것 같기도 하고 한국 팬덤이 이미 일그오에 엄청나게 투자한 뒤라 빠져나올지도 잘 모르겠고 말이죠... 로고는 넷마블 마크 박은 것 제외하면 뭐 딱히 차이가 없는 듯 합니다. 넷마블이 꽤나 욕을 먹긴 합니다만 사실 모바일 게임 제작 조무사 소리 듣는 딜라이트보다야 이런 쪽에 빠삭한 넷마블이 운영을 더 잘할 것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