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에서 기차를 타구 신트라에 도착해서 꽉꽉 찬 버스를 타고 도착한 무어성 조금만 올라오니 이렇게 전경이 펼쳐진닷 저 멀리 페냐성도 보이구 위에 올라오니 너무너무 시원해서 신이가 났음 신이나요신이나 이제 슬슬 페냐성으로 가볼까나 넘나 형형색색인 페냐선 무어성이랑은 완전히 다른느낌 그래서 그런지 사람도 더 많고 입장료도 더 비싼 것 다시 신트라로 돌아와서 신트라에서 유명한 간식이 있다구 해서 들린 곳 애플파이 꿀파이 같은 달달한 맛 두개 먹으면 당뇨걸릴거 같아서 야무지게 하나만 간식먹고도 햄버거 하나 후딱 이제 다시 리스본 집으로 가는길 몸이 천근만근 마이클코어스 뒷골목에 있는 레스토랑 스테이크가 입에서 살살녹고 새우가 입안에서 살